꿈꾸는 디아스포라 호성기목사..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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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시려고

zrtn_004n26025a34_tn_qXM4hZCavV.jpg 예수님이 12 제자를 부르시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악한 것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마 10:1). 그리고 그들을 ‘사도’라 부르시고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제자들을 훈련시킨 목적은 ‘사도’로, 즉 선교사로 보내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을 말씀으로 훈련시키는 목적은 머리만 커지고 지식적인 신앙인으로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보내기’위함입니다.
세상속에서 선교사로 살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권능을 주신 목적도 귀신을 쫓아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하기 위함’(마 12:28)입니다.
모든 병과 약한 것을 치료하여서 이땅에 발을 딛고 살지만 하늘을 사는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케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그 세상의 특징이 이리들이 모인곳 같아서 양을 이리가운데 보내는 것 같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들고 세상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잡아 먹히기 위해 보내지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가야하지만 한편으로는 뱀같이 지혜로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혜롭게 처신을 하여도 결국은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공회에 넘겨 주겠고 회당에서 채찍질 하겠고 복음 전하는 자들은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서 끌려가게 될것이라’(마 10:17-18)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되어야 ‘이방인 들에게 증거가 되리라’(마 10:18)고 하셨습니다.
 
복음 전하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아무리 감추고, 지혜롭게 처신을 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핍박과 고통을 당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선교적인 삶을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첫째, 편안하고 대접받고 세상의 인정을 받으려고 아예 기대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에 선포되는 가짜 복음과 유사복음은 예수 믿으면 세상에서 잘되고 축복받고 형통하고 편안함을 계속 선포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수정교회의 로버트 슐러 목사는 ‘긍정의 힘’을 선포하여 왔습니다. 그의 복음에는 세상에서의 고난과 핍박과 아픔은 없습니다.
다 잘되고 형통하고 편안하여 집니다. 이제 그 교회는 파산하였습니다.
 편안함을 외치는 교회들은 파산하지만 고난과 핍박과 십자가의 피묻은 선교적인 복음을 외치는 교회들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제가 만난 중국의 한 지하교회는 37가정을 중앙아시아에 선교사로 파송하였습니다.
 공산당 치하에서 없어져 버렸을 것 같았던 중국의 지하교회는 그 핍박과 고통속에서 폭발적으로 성장 부흥하여 왔습니다. 이방에 증거가 되는 것은 편안함과 세상적으로의 성공한 모습이 아닙니다.
 
 끌려다니고 채찍질 당하고 피흘리며 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신 길입니다. 그런 선교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무슨말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염려치 말라고 주님은 격려하십니다.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 무슨 말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를 알려주리라’(마 10:19-20)고 확신하여 주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증거’가 되는 것은 핍박과 아픔과 고통속에서도 의연하게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대답하며 끝까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하신 말씀도 ‘선교적인’길을 가는 주의 종들에게 주시는 확신의 말씀임을 깨닫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니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0-12). 이것이 오늘을 사는 디아스포라의 꿈입니다.
 
필라 안디옥교회  호성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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