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6차 다민족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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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 이하 뉴욕장로연합회)가 주최한 "제6차 다민족선교대회 2018"이 12일(주일) 오후 6시에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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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와 2부 Praise & Mission Sharing으로 진행된 대회의 주 강사는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공동담임)였다. 최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8-20절을 본문으로 하여 "열방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대사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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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목사는 "다민족 선교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는 말로 설교를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분이 살아오는 동안에 여러분에게 영생이 있음과 만약 오늘밤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확신하십니까? 만약 여러분이 오늘 하나님 앞에 섰다고 합시다. 하나님께서 '내가 무엇 때문에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가게 해야 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답변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저는 이제 제게 영생이 있음과 또 제가 오늘 밤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저는 이렇게 답할 것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최 목사는 두 가지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한 다음에, 아래와 같이 설교를 계속했다.

 

"어떤 종교로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과 선한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교회에 출석했다고, 부모님이 예수를 잘 믿기에 내가 구원받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해야 죄 사함과 구원을 받습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 내가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과 천국에서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된다는 확신을 가지신 분들은 모두 크게 '아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만 예수를 믿어 구원받고 영생의 복을 누리는 것, 우리의 부모, 형제, 자녀들만 예수 믿어 구원받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동족들만 구원받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종과 피부색, 언어를 초월하여 모든 열방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복음 전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 28:20) 하셨습니다.

 

선교적 사명을 다하고자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6)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도 예수님을 인간의 기준으로 평가했으나, 주님을 만난 후에는 메시야로, 구세주로, 만왕의 왕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그가 복음을 전할 때마다 저 사람이 유대인인가? 이방인인가? 어느 나라 사람인가? 피부 색깔이 어떤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가? 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 있는가? 그리스도밖에 있는가?'에 대해서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사람을 만날 때, 저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자인가? 아니면 불신자라면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구원받게 하는데만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화목의 복음을 전하는 대사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들에게는 화목하게 하는 직분과 화목하게 하는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특히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사신)의 사명을 주셨습니다(고후 5:18-20).       

                                

우리는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대사들입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복음을 가지고, 보내시는 곳은 어디든지 가서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대사들입니다. 대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 복음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하고, 서로 연합해야 합니다.

특히 대 뉴욕지구 장로 연합회에 귀한 비젼을 주시고 헌신케 하시어 6번째 다민족 선교대회를 열게 하시어 복음을 전하며, 다민족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선교대회가 행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가슴에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운 열정과 연합을 통하여 복음을 더 힘있게 모든 민족에게 전하고자 하는 각오와 결단이 있는 대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위키 백과의 통계를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시의 인구는 약 850만 명이고, 약 189개의 인종이 살며, 년 간 약 5천만명의 관광객이 왔다가며, 롱아일란드의 인구는 285만 명으로, 우리가 늘 접할 수 있는 인구의 전체가 1,135만명이나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주님의 유언대로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여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시가 우리의 선교지입니다. 사실 땅 끝이 뉴욕이며, 모든 족속이 다 뉴욕에 모여 살고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에 가기를 그렇게 소원했던 것은 당시의 세계의 중심지였던 로마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고, 복음을 받은 그들 역시 그들이 가는 모든 지역과 국가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됨으로 인한 전 세계의 복음화의 비젼을 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계의 중심지 뉴욕에 살게 하신 특별한 이유는 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의미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먼 선교지에 갈 수는 없지만 이곳에서 가정의 선교사로, 직장의 선교사로, 학교의 선교사로,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헌신하기를 원하십니다.

 

2017년 Open Door Report(미국의 국제교육기관과 국무부 교육문화국)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미국에 온 유학생수는 약 723,000명인데, 그 중 뉴욕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수가 약 10만 7천명이라 합니다. 그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를 믿게 하면 그 삶이 바뀌고, 학업을 마치고 본 국으로 돌아가 전도한다면 얼마나 효과적인 선교가 되겠습니까? 그 외, 연방주택 도시개발부(HUD) 에 의하면 2017년 뉴욕시에는 거리노숙자와 시정부에서 운영하는 설터에 거주하는 노숙자 전체는 약 7만 5천명이라 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예수를 믿게 되면 그들의 인생이 놀랍게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시간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핑게하지 말고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십시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내게 얼마나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랑을 거절하고 믿지 않는 영혼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 불에 던져질 영혼들을 바라보시며 안타까워하고 계십니다. 한 영혼이 구원받아 변화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뉴욕의 복음화는 곧 전 세계의 복음화의 지름길입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추수할 영혼들이 주변에 너무나도 많은데 우리는 그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없고, 기도하지도 않고, 찿아 가지도 않고, 복음을 전하지도 않고, 전도지조차도 나누어 주지 않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내 생명의 호흡이 중단되는 그 날까지 지옥갈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선교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가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한 영혼이 예수를 영접하고 구원받으면 그 이름이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되어지고, 하늘에는 기쁨의 잔치가 벌어집니다(눅15:10). 그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한 자들에게는 하늘의 상급인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계 22:12). 이제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모든 교회와 교단이 연합해야 합니다. 교협과 목사회, 모든 선교단체도 연합해야 합니다. 모든 다민족들이 연합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열방의 구원을 위하여 협력하여 일해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점점 임박해 오고 있습니다. 열방이 다 주께로 나아오는 그 날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대사로 열방의 구원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장로연합회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부 예배는 송윤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뉴욕효신장로교회 찬양팀이 찬양과 경배를 인도한 후에, 회장 김영호 장로가 대회사 및 기도를 했다. 김 장로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우리 장로연합회는 오늘도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우리가 사는 <뉴욕>이라는 대도시에서 서로서로 이웃으로 살고 있는 다른 민족들에게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눔으로써 주 안에서 형제 자매가 되어 세계 선교에 앞장 서려는 것이 이 집회의 최고의 목표입니다. 오늘의 행사를 통해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더 크게 확장되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기도드리며 이곳에 자리를 함께 하신 형제 자매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고 대회사를 했다.

 

사회자 송윤섭 장로가 고린도후서 5장 18-20절을 봉독한 후에 뉴욕장로성가단이 "Here I am, Lord"를 찬양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의 찬양 후에, 최창섭 목사가 "열방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대사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의 설교는 이수일 전도사가 영어로 통역했다.

 

이진아 목사(뉴욕 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의 부인)가 피아노 헌금 특주를, 이수일 전도사가 헌금 기도를, 뉴욕 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2부 Praise & Mission Sharing은 박 마이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필그림선교무용단의 무용 How Great Thou Art와 You Raise Me Up, New York Chinese Christian Choral Society의 Lord is My Shepherd와 Love, Ebenezer EMC Praise Team의 Say So by Israel Houghton과 City on Our Knees by Toby Mac, All Nation Baptist Church Choir의 In Christ Alone My Hope is Found와 The Love of Christ is immensely Great, Global Church for All의 Worship Dance와 I Adore you, 이민자보호교회의 Today, We Saw With Tears와 DACA 드리머 정호진 형제의 간증, Anchor House Choir의 Awesome, Alice Laurissa Jane Music의 Imagine Me과 Can't Give Up Now, 뉴욕효신장로교회 성가대의 Let Us Sing with Thanksgiving 등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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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영 선교사의 간증 후에, 이 날 참석한 팀들에게 선교 후원금이 전달됐다. 선교 후원금은 회장 김영호 장로와 부회장 이계훈 장로가 전달했다.  

 

준비위원장 정권식 장로의 기도 후에 참석자 모두가 찬송가 "온 세상 위하여"를 같이 부른 후에, 뉴욕목사회장 문석호 목사가 마침 기도를 했다.

 

만찬 기도는 전회장 손성대 장로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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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에 시작된 행사가 오후 8시 5분에 끝났다. 작년에 비하면 10분 정도 일찍 끝났지만, 행사의 진행 시간이 너무 길었다. 출연팀들이 두 곡 씩 부르는 노래를 한 곡씩으로 줄이기만 해도 진행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 같다.

 

행사의 이름은 "다민족선교대회"로 되어 있었지만 "다민족찬양대회"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았다. 뉴욕장로연합회는 대회의 성격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기사: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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