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평양공동선언​

관리자 0 83

9월 평양공동선언
 

eee7bfd842591cc19732aeb3e82f9bfc_1537505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이산가족 상설면회소 등의 내용을 담은 '9월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은 이날 평양 백화원 초대소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하고 공식 발표했다다음은 '9월 평양공동선언전문

9월 평양공동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 9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 다방면적 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등 훌륭한 성과들이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양 정상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를 민족적 화해와 협력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현재의 남북관계 발전을 통일로 이어갈 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여망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제반 문제들과 실천적 대책들을 허심탄회하고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이번 평양정상회담이 중요한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을 한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 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 해소로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① 남과 북은 이번 평양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하며한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여 군사분야 합의서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우발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상시적 소통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상호호혜와 공리공영의 바탕위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키고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해나가기로 하였다.

① 남과 북은 금년내 동, 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고, 서해경제공동특구 및 동해관광공동특구를 조성하는 문제를 협의해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자연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 환경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산림분야 협력의 실천적 성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ㆍ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이산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인도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① 남과 북은 금강산 지역의 이산가족 상설면회소를 빠른 시일내 개소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면회소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적십자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의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나가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 민족의 기개를 내외에 과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① 남과 북은 문화 및 예술분야의 교류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10월 중에 평양예술단의 서울공연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2020년 하계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적극 진출하며,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북공동개최를 유치하는 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10.4 선언 11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을 의의있게 개최하며, 3.1운동 100주년을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하기로 하고그를 위한 실무적인 방안을 협의해나가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진전을 조속히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① 북측은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의 참관 하에 우선 영구적으로 폐기하기로 하였다

② 북측은 미국이 6.12 북미공동성명의 정신에 따라 상응조치를 취하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와 같은 추가적인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용의가 있음을 표명하였다.

③ 남과 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해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6.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로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6 한국어 말하기대회 제3회 “I Love Korea’개최 관리자 11.30 28
385 필라델피아 한인 음악인협회 제 34회 가을 정기연주회 개최 관리자 11.02 56
384 펜아시안 노인 복지원 건강 검진 서비스 제공 관리자 11.02 47
383 데이빗 오 필라시의원 3선을 위해 펀드레이징 모임 관리자 10.23 46
382 필라한인음악인협회 34회 정기연주회 관리자 10.23 66
381 5가서 연례 '헬스 페어' 개최 관리자 10.18 53
380 펜 주정부, 평화공원 건립에 그랜트 22만4,000달러 관리자 10.18 54
379 제 4회 델라웨어 한국문화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관리자 10.03 73
378 필라 한인노인회 2018년 추석 대잔치 관리자 10.03 138
열람중 9월 평양공동선언​ 관리자 09.21 84
376 필라델피아 한국독립운동 역사 강좌 성황리 개최 관리자 08.29 139
375 필라델피아한인상공회의소(KCCP)제 26대 회장으로 마이클 최 선출 관리자 08.24 102
374 필라델피아 3.1운동 100주년 행사 LOGO공모 심사 발표 관리자 08.20 174
373 제2회 서재필 메디컬 포럼 관리자 07.12 247
372 델라웨어 한인회 제 28회 한인 가족 피크닉 개최 관리자 06.02 323
371 펜아시안노인복지원은 어버이날 행사 관리자 06.01 546
370 필라한인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귀니드양로원을 방문 관리자 05.18 230
369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가 주최한 제27회 동요부르기 대회 관리자 05.18 366
368 델라웨어 한인회 정기이사회 관리자 04.18 315
367 필라카메라타합창단​ 국악축전 “한인의 얼” 공연에 전격 합류 ​ 관리자 04.18 626